공원 나들이, 동탄여울공원 공공작가정원 동탄에 공원이 많다. 우리 가족이 자주 찾는 공원은 노작공원과 여울공원이다. 노작공원은 아이가 좋아해서 아빠랑 아이 둘이서 자전거를 타고 주말마다 간다. 노작공원엔 작은 연못도 있어서 잠자라도 많고 다른 곤충들도 많다. 아이가 좋아할만하다. 여울공원은 가족 셋이서 자주 찾았던 공원이다. 아이가 지금보다 더 어렸을땐 모래놀이를 하러 많이 갔다. 여울공원 놀이터에 모래가 있어서다. 가장 최근에 알게된 공원이 있는데 공공작가정원이란 곳이다. 여울공원의 한 부분이라고 보면 되는데 여울공원과 도로 하나를 끼고 나뉘어져 있다. 아이와 남편이 먼저 이곳을 알게 되었고 나중에 나에게 소개해주었다. 다른 공원보다 난 이 작가공원이 마음에 들었다. 아담하고 조용하고 있을 건 다 있는 그런 공원이었다. 처음 방문했을 때보단.. 2023. 6.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