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잘 알려진 이웃집 토토로, 마당에 뿌린 씨앗이 무럭 무럭 자라도록 모두 모여 만세를 부를 때, 이 노래가 나왔었다. 이 장면은 이 음악과 함께 오래도록 나를 떠나지 않았었다. 생명이 자라는 활기찬 장면이지만 어쩐지 좀 슬프게 느껴지기도 하는 이 음악. 정말 매력적이다.
가사 없이 음악으로만 들었었는데, 인터넷 검색을 하다가 이 음악에 가사를 붙인 영상이 있어서 한번 들어보았다. 무슨 뜻인진 잘 모르겠지만, 노래를 부른 가수의 목소리와 이 음악이 너무나 잘 어울렸다.
영상 출처 : 네이버 블로그 - 레이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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